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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022.8.20.(정기) / 함평 연실봉 / 한울회 산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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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8차 함평 연실봉

우중산행
새며느리밥풀  등골나물  맥문동

<연실봉> 불갑산 모악산 논란이 일고 있는가운데 최고봉인 연실봉은 정상부 바위가 연 열매의 모습을 닮았다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원래는 아늑한 산의 형상이 어머니와 같아서 '산들의 어머니'라는 뜻으로 모악산이라고 불렀는데, 백제시대에 불교의 '불(佛)'자와 육십갑자의 으뜸인 '갑(甲)'자를 딴 불갑사가 지어지면서 산이름도 불갑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숲이 울창하고 산세가 아늑하며, 참식나무와 꽃무릇 같은 희귀식물들이 자생군락을 이루고 있다. 많은 인파가 북적이지 않아서 조용한 산행을 하기에 좋으며, 특히 가을에는 아름다운 던풍이 유명하다. 2019년 1월 10일 불갑산 일대인 불갑면과 묘량면 일원이 도립공원으로 지정·고시된 바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불갑산 [佛甲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연실봉 정상>

 

산행지도 

 

용천사 일주문

 

호젓한 용천사 가는길 

 

가래나무인듯

 

아기자기한 오름길

 

새며느리밥풀

 

남쪽 조망 철성지맥이 흘러가고 있네요

 

정상 인증컷

 

해보 월야방면

 

1400년 사찰 용천사

<용천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이다. 600년(백제 무왕 1) 행은(幸恩)이 창건하였다. 절 이름은 대웅전 층계 아래에 있는 용천(龍泉)이라는 샘에서 유래한다. 이 샘은 황해로 통하며 용이 살다가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한다. 645년(의자왕 5) 각진(覺眞)이 중수하고, 1275년(고려 충렬왕 1) 국사 각적(覺積)이 중수하였다. 조선시대에 들어서도 세조 명종 때 중수하여 큰 절로 성장하였다. 《용천사대웅전현판단청기》에 따르면 전성기에는 3천여 명의 승려가 머물렀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천사 [龍泉寺]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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